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즈원이 3개월의 기다림 끝에 전격 컴백한다.

3일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컴백 연기 이후 약 3개월 만에 대중들 곁에 돌아오게 됐다.

아이즈원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라비앙로즈', '비올레타'까지 플라워 시리즈로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줬던 아이즈원은 '피에스타'로 대미를 장식한다. '블룸아이즈'는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둔 소녀 콘셉트로, 한층 성숙해진 아이즈원을 기대하게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아이즈원은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콘셉트 포토 및 티저까지 공개했던 아이즈원은 뜻밖의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프로듀스'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안준영 PD, 김용범 CP가 투표 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이즈원은 물론, 엑스원의 활동까지 중단됐다. 이에 CJ ENM 허민회 대표가 피해를 입은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엑스원은 해체의 길을 걸었다. 아이즈원은 소속사 및 멤버들이 활동 재개에 뜻을 모으며 다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까지 약 2주를 남겨둔 아이즈원. 3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만큼, 아이즈원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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