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체리블렛이 흥 넘치는 에너지로 돌아왔다.

체리블렛은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5월 발매한 '네가 참 좋아'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 감성과 청량한 매력으로 어필했던 체리블렛은 힙합 콘셉트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간 체리블렛에서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에너지가 가득하다.

타이틀곡 '무릎을 탁 치고'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도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 장르다. 특히, 체리블렛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AOA 멤버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것이 포인트다.

가사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기자는 내용이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무릎을 탁 치고'는 점점 흥을 돋우며, 제대로 놀 준비가 된 체리블렛의 모습이 느껴진다. 힙합 사운드에 신나는 가사가 더해져 함께 리듬을 타게 된다.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눈치껏 알아서 Stand Up/많이 많이 말해 뭐해/부릉부릉 시동 걸게/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눈치껏 알아서 Stand Up/많이 많이 말해 뭐해/부릉부릉 시동 걸게/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어머머머 어머머머/놀라지 마 피하지 마 네게로 가/너나 나나 너나 나나/다 같이 이 분위기를 연주해/느린 노랜 지겨워 좀 더 템포를 높여/더 센 걸로 부탁해 Please 분위기를 바꿔볼래/What about you What about you/What about me 함께 춤을 출래?/(출래 Come on)/YOLO YOLO YOLO YOLO 내일은 없어

그간 체리블렛의 '체리' 매력을 어필했던 체리블렛. 처음 시도하는 '블렛' 매력은 대중들에게 통할 수 있을까. 체리블렛의 강렬한 힙합 에너지가 모두를 신나게 할 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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