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ON'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30여 명의 댄서와 12명의 마칭 밴드와 함께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진행자 지미 팰런은 "정말 엄청나다. 오마이갓(That was amazing. Oh my GOD)"이라고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 함께 뉴욕 지하철을 타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슈가는 "매일 놀라움의 연속이다"라고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진은 "모든 게 아미 덕분"이라고 했고 제이홉은 "언어도 국가도 인종도 다른데 우리의 음악을 듣고 즐겨주시는 것이 영광이다. 그런 힘으로 우리가 음악을 계속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3년에 데뷔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7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활동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RM은 "7은 행운의 숫자와 7명의 멤버, 함께한 7년의 시간을 의미한다. '777 잭팟'이다. 우리에게 7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타이틀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만의 강점에 슈가는 "요즘 10대, 20대, 30대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하게는 게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이 아닌 다른 일을 했으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물음에 RM은 회사원이라고 답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이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테니스 선수, 뷔는 색소포니스트, 진은 배우, 정국은 프로게이머, 슈가는 프로듀서나 작곡가가 됐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지금의 위치까지 성공할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도 있었다. 지민은 "이렇게까지 되어야한다는 목표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국은 "데뷔 쇼케이스 때 200명의 관객분들이 와줬다. 모든 게 빨리 지나갔고 쇼가 끝나고 울었다"라고 고백했고 멤버들은 "같이 울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 인터뷰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과 함께 '지하철 올림픽(Subway Olympics)' 게임을 하는 모습, 뉴욕의 상징적인 식당인 '카츠 델리카트슨(Katz’s Delicatessen)'을 방문해 음식을 먹는 모습 등이 그려져 아미들의 미소를 짓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2018년 9월 '지미 팰런쇼'에 첫 출연한 당시 '아이돌(IDOL)' 무대를 선보였고 댄스 챌린지 코너 등을 소화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1년 5개월여 만에 유명 프로그램인 '지미 팰런 쇼'에 재출연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입지를 단단히 했다. 또한 오는 26일 방송되는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의 '카풀 가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해 히트곡을 부르며 토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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