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트로트 여신 홍진영이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1일 홍진영의 새 싱글 앨범 'Birth Flower'가 베일을 벗었다. '탄생화'라는 의미를 지닌 이번 새 앨범 'Birth Flower'는 홍진영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만큼 홍진영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에서는 기존의 밝고 유쾌한 앨범과는 다른 홍진영의 매혹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곡 '사랑을 꽃잎처럼'은 '사랑의 배터리', '오늘 밤에', '산다는 건' 등 홍진영의 기존 히트곡들을 작곡해 온 작곡가 조연수가 지원사격을 펼친 곡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반복해서 피고 지는 꽃잎에 빗대 표현했으며,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라틴 사운드, 트로트 멜로디의 조화가 포인트.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 후회하지 않아요 / 황홀한 가시처럼 / 내 안에 깊숙이 박혀 /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 하룻밤 꿈처럼 / 깨면 다 사라져 /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 멀어지면 안 돼요 /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 그대 품 속이 그리워요
사랑은 꽃잎처럼 / 피면 다시 또 지고 /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대 보고 싶은데 / 두 번 다신 없을 그 말 / I love you / 우리 사랑은 꽃잎처럼
뮤직비디오에서도 홍진영의 청초한 비주얼과 더불어 '정열의 춤' 탱고를 연상시키는 댄스, 강렬한 멜로디가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와 같은 라틴 사운드와 트로트의 조화는 또 한 번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홍진영의 새 앨범 'Birth Flower'와 타이틀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오늘(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진영은 이날 오후 8시 V라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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