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밴디트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밴디트는 1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Carnival'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JUNGLE' 뮤직비디오는 선공개했다.
밴디트는 지난해 11월 'Dumb' 이후 약 6개월 만에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청하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뛰어넘어 그룹의 색을 만들어갔고,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대중들의 곁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JUNGLE'은 정글의 색과 온도를 머금은 로우파이한 브라스 룹과 밴디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비트 위에 쏟아진다. 코러스 파트에 거친 워블 베이스, 신디사이저가 더해져 정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는 주조된 틀 안에서의 삶이 때로는 정글보다 위협적이고 거칠게 다가오는 순간을 담았다. '다름', '틀림'의 혼돈 속에서 나의 색, 목소리를 보여주고자 하는 밴디트의 모습과 용기가 돋보인다.
여기 발 디딜 틈 없는 사람들 속/똑같은 모습은 싫어 (kill it)/I don't like it/Baby boom boom boom/날 따라 춤을 춰도/나보다 빛날 순 없어/멈출 수 없어 벌써 멀리 번져가는 fire/여길 채워가는 나의 숨소리 내 목소리/다 알고 있어 점점 높이 올라가 survive/감출 수 없는 기분 i'm the queen queen
In the JUNGLE/Call my name eh eh/(Oh nanana)/느낌 있게 딱 맞는 angle/내겐 이미 끝난 game/인정해 it's me yeah/그래그래 이곳에 only queen/In the JUNGLE
이밖에 총 4곡이 수록됐다. 'Carnival'은 카니발 이면의 지배적인 문화를 담았으며, 'Come and Get it'은 우유부단한 상대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또 'Cool'은 푸른 크리스털 같은 음악을, 'Children'은 누군가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5월 컴백 대전에 과감하게 뛰어든 밴디트. 과연 밴디트는 새로운 목소리와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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