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사진=민선유 기자
희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희석이 그룹 리미트리스(장문복, A.M, 희석, 레이찬, C.I, J-Jin) 탈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혼란이 벌어졌다.

지난 23일 리미트리스의 멤버 윤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더이상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아닌 윤희석이라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는 말로 운을 떼며 글을 적었다.

이어 "많이 놀라셨겠지만 지난 12월 활동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어 걱정하시는 팬 여러분들께 이렇게라도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고 또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을 맺었다.

리미트리스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이 속한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채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지난해 첫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 Play)'을 발표, 정식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었던 윤희석도 리미트리스에 합류했다.

그러나 리미트리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Wish Wish' 이후 약 6개월이 흐른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태. 이 가운데 지난 2월 주축 멤버 장문복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좋지 못한 상황 속 공백기를 가지던 중 갑작스러운 윤희석의 SNS 글에 팬들은 윤희석이 그룹을 탈퇴하는 것인지 의문을 품었고, 이와 관련해 리미트리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확인 중"이라며 "활동 휴식기 중 일어난 일이라 확인 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희석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희석입니다. 저는 더이상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아닌 윤희석이라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지만 지난 12월 활동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어 걱정하시는 팬 여러분들께 이렇게라도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고 또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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