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8일 서은광의 첫 미니 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와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가 베일을 벗었다. 서은광이 데뷔 8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자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친 후 그의 첫 음악 활동이다.
이번 앨범명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듣는 이들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법한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공동 프로듀싱한 발라드로, 서은광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감성적인 선율과 희망적인 메시지 속에서 위로를 전하고자 한 노래다.
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 /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 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 /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 스릿하게 그때 추억한다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 / 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 난 웃음 짓는다 / 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 /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아무도 모른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세트장에서 서은광이 직접 연기를 펼쳐 청량하고 깨끗한 초여름 감성을 재현하고 있다. 또한 무기력함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표하는 따뜻한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선물했던 선공개곡 '서랍', 이별 후 밀려오는 절절한 감정을 안부 인사와 뒤늦은 고백으로 표현한 곡 'Have a nice day',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곡 '세상에 영원한 게 없다 해도', 재즈적 느낌이 가미된 '사계',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선물한 노래 'Love again', 멜로디에게 바치는 팬송 '파랑새'까지 총 7곡의 곡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서은광의 솔로 데뷔 앨범은 지친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은광의 첫 미니 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는 오늘(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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