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콘크리트' 뮤비 캡처
다운 '콘크리트' 뮤비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다운(Dvwn)이 치즈(CHEEZE)와 함께 설레는 감성으로 돌아왔다.

오늘(10일) 다운의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3' 타이틀곡 '콘크리트'가 베일을 벗었다.

'콘크리트'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재지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인디요정' 치즈의 피처링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다운의 '콘크리트' 뮤직비디오는 가요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스톱모션 기법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한 편의 뮤지컬 영화처럼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삭막한 콘크리트 속 피어나는 꽃(다운)과 벌(치즈)의 사랑 이야기로, 서로 다른 '방콕러' 꽃과 '핵인싸' 벌의 운명적 끌림과 풋풋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다운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새벽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 깊다.

너를 데려갈래 / 내 비밀 장소 / 지도는 없어도 돼 / 우린 다 알아 / 네온 쌓인 도시 속 / 수수께끼로 감춰져 있는 곳

누가 앞장설까 / 눈치 게임해 / 밤거린 위험하니까 / 손잡고 따라와 / Let's get away / 모든 걸 알려줄게 / 도시는 밤마다 / 물고 뜯기 바빠 / 너와 나도 같아 / But different reason 새빨간 비밀이 벽을 타고 / 방 전체를 가득 메워 새겨지네 / 콘크리트, 콘크리트, 콘크리트 속에 / 콘크리트, 콘크리트, 콘크리트 속에 / 너와 내 떨림에 밤, 새벽이 와르르 부서져

앞서 다운은 지코가 지난 2019년 1월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EP 앨범 'Panorama'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다운은 '마지막', '불면증 (Feat. YAYYOUNG)', '기억소각 (Feat. 기리보이)'을 통해 많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새벽 감성을 선사한 바. 이번 앨범에서도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운의 신곡 '콘크리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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