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안예은이 저작권료 수입만 억대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예은은 저작권료와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저작권료만 대기업 부장님 연봉수준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안예은은 "저는 진짜 전공을 잘 선택했다고 느꼈다"라며 "'대기업 부장님 연봉이 이 정도구나, 많이 받으시네'라고 생각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년에 저작권료만 1억 원정도라는 안예은은 세금 걱정까지 할 정도라고.
특히 안예은은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곡으로 정규 1집을 꼽으며 "'홍연'이 실린 앨범이 아주 효자"라고 미소지었다.
두 번째 효자 곡은 '상사화'. 앞서 대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 곡을 불러 화제가 됐다. 당시 '상사화'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안예은은 "뒤늦게 트로트 가수분들이 많이 불러주셔서"라고 말했다.
이날 데뷔 2개월 만에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를 맡게 된 일화도 밝혔다. 안예은은 "감독님이 '네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셨다"며 "결국 OST 중 70% 작사·작곡을 맡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5' 준우승 출신인 안예은은 2016년 11월 정규 1집 '안예은'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역적', '왕이 된 남자', '더뱅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상사화', '봄이 온다면'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지난 2월에는 정규 3집 'ㅇㅇㅇ'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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