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AWay'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정은지 'AWay'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은지가 힐링의 목소리 'AWay'로 돌아왔다.

오늘(15일) 오후 6시 정은지의 네 번째 미니앨범 'SIMPLE'이 베일을 벗었다.

정은지는 지친 청춘을 위로하는 '어떤가요'와 '같이 걸어요'로 달달한 봄을 선사했던 바. 이번엔 약 1년 3개월만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로 찾아왔다.

이번 앨범 'SIMPLE'은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것들을 내려놓고 조금은 쉽고 단순하게 살아가자는 내용과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 정은지의 바램을 담았다. 정은지는 전체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선우정아, 10cm, 소수빈 등 아티스트들이 정은지와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AWay'는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유연한 피아노 선율 위에 그루비한 드럼까지 더해져 시원한 Pop Rock 장르로 탄생하였으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 시대의 사람들과 정은지 본인을 생각하며 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좀 이상한 기분이야 멈춰있는 순간에도 이상하게 숨이 차올라/막연했던 이상을 향해서 난 얼마나 달려온 걸까

"끝이 없이 달려온 뒤에 남아있는 공허함들에/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친/내 아쉬운 순간들이"

"Away Away 잠시도 머물지 않아 Away Away 하루의 끝에서야 지친 맘을 달래/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더 필요한 걸 난"

이외에도 정은지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를 표현한 곡 'Simple is the best', '상자' 이후 두 번째로 선우정아와 호흡을 맞춘 위로 곡 '후(Whoo)', 작년 콘서트 때 선공개 되며 팬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곡 '두고 왔나 봐요', 손에 관한 달달한 사랑 노래로, 10cm와 처음 공동 작업한 곡 '보습의 중요성', 오래된 감성을 좋아하는 정은지의 느리게 가는 시간을 담은 곡 '느리게 가는 세상'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1년 3개월만 힐링을 담은 목소리로 돌아온 정은지. 데뷔 10년차를 맞이해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서도 인정받은 정은지의 새 앨범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닿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정은지의 네 번째 미니앨범 'SIMPLE'은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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