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사진=헤럴드POP DB
윤종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윤종신이 건강 악화된 모친을 돌보기 위해 급히 귀국한 가운데,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공유했다.

윤종신은 검사 결과 문자와 함께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결과가 7시간 만에 나오다니. 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봬어야죠"라고 글을 남기며 위로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에서 머물고 있던 중, 모친이 위중하다는 소식에 급히 귀국했다.

귀국 다음날인 13일, 윤종신은 공항에 도착한 사진과 함께 귀국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종신은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입국자의 경우,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14일간 자가격리 해야 했다. 이에 윤종신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윤종신의 검사 결과는 음성판정이었고, 모친 역시 위험한 고비를 넘긴 상황이었다. 윤종신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윤종신은 늦은 나이에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것.

그러나 모친이 위중해 급히 귀국하면서 이방인 프로젝트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윤종신의 모친이 쾌차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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