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본명 우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21일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해 입대해 군 생활 중인 태일과 비범, 지난 5월 입대한 유권에 이어 블락비 내에서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재효의 경우 2018년 팀내 군복무 스타트를 끊었지만 지병 재발로 5급 판정을 받고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지코는 올해 초 '아무노래'를 발표한 뒤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 비로 구성된 혼성그룹 싹쓰리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엠넷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아이랜드(I-LAND)'에 멘토로 출연 중이고,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역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음원 최강자다운 저력을 또 한번 재증명했다.
이처럼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던 지코였기에 병역 의무를 위해 그가 팬들 곁을 잠시 떠나게 되자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 팬들은 지코가 다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날을 기다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11년 7인조 그룹 블락비로 데뷔, '난리나' , 'Very Good(베리굿)', 'HER(허)', 'Toy'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발판 삼아 블락비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던 지코는 2018년 계약 만료 이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