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최근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한 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4일 '라디오스타'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5일 예정된 방송에 스테파니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최근 데뷔 후 첫 스캔들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스테파니. 그의 연인인 브래디 앤더슨은 현역 시절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하는 등번호 9번 좌타외야수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특히 브래디 앤더슨이 1964년생, 스테파니가 1987년생으로 무려 23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것이기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당시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 생각하여 공개한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응원 받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이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소개한 뒤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고 너스레를 떨며 23세차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브래디 앤더슨은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MLB 전설로 꼽히지만 정작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더블 띠동갑 나이차를 비롯해 그의 MLB 시절 활약상을 뒤늦게 알았다. 이날 그는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깜짝 열애 근황에 이어 '라디오스타' 출격까지. 솔직한 토크로 연애담 대방출을 예고한 스테파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2년 '더 뉴 비기닝'을 발표하고 이후 '프리즈너', '위로위로', '투모로우' 등 곡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발레, 재즈댄스를 특기로 보유하고 있고, 이 밖에 뮤지컬 '미인',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에 오르며 연기 활동도 활발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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