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아이러브(ILUV) 전 멤버 신민아가 소속사 측의 입장을 반박했다.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소속사에서 업무방해와 팬레터 절도로 추가고소를 하셨다고 들었다. 너무 억울하고 괴롭다. 힘들고 괴롭다.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당초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진행한 것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와 다른 멤버 등은 고소인으로서 조사를 받았고, 조속히 수사가 마무리되고 진실이 밝혀질 수 있기를 누구보다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그러나 신민아는 소속사와의 주장에 다시금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같은날 헤럴드POP에 "8월 14일에 제가 올린 글이 추가 고소가 이뤄졌다고 들었다"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밥을 먹지 못해 38㎏다.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며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7월 아이러브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소속사와 진실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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