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다.
10일 김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고 자신감 생겨서 그런 거 아닙니다. 36kg감량 짝짝짝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 개그맨 김수용 선배 아닙니다. 김수영입니다. 오해마세요 #헬린이 #몸꽝 #다이어트"라는 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에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할 당시에 비해 얼굴살이 쏙 빠진 듯 샤프하고 뽀얀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수현을 언급하며 뽐낸 자신감 또한 돋보인다.
김수영은 지난 2015년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체중이 168kg에 달한다고 고백,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바 있다. 이후 16주 만에 98kg까지 무려 70kg를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6월 방송된 EBS1 '다큐 잇it-체중계'에서는 요요 현상에 시달린뒤 급격히 체중이 증가해 다시 150kg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헬스보이'로 사랑 받을 당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극심한 우울증을 겪기까지 했다는 속내도 털어놓았다.
이후 병원으로부터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운동을 하도록 권유 받았다는 김수영. 김수영은 다이어트를 재개해 다시 20kg 이상 감량함으로써 당시 체중 132.1kg라고 해당 방송을 통해 밝혔다. 현재는 여기에서 추가적인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김수영. 36kg 감량을 자축한 가운데 비주얼도 자신감도 더욱 상승하고 있는 그를 향해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삼촌과 조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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