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한 첫 외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전 쯤, 처음 나와본 너의 바깥 세상. 공기의 냄새는 어땠는지. 햇살은 따사로웠는지. 바람은 부드러웠는지. 나무의 푸르름은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서효림이 유모차에 딸을 태운 뒤 산책로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의 말에 따르면 이는 그가 출산 후 딸과 함께 나서는 첫 외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그해 10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과 결혼을 속전속결로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서효림은 이후 SNS를 통해 예비 엄마로서 출산을 앞두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하는 근황을 알렸고,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산 이후에도 서효림은 육아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개월 만인 이날 또 하나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애틋한 첫 외출 후기를 전한 엄마 서효림에게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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