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일본 배우 아시나 세이가 14일 세상을 떠났다.
15일 닛칸 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시나 세이는 지난 14일 도쿄 신주쿠 구의 자택 맨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관계자는 13일부터 아시나 세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은 가족이 숨진 아시나 세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아시나 세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시나 세이 소속사 호리프로 측은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나 세이 사망 소식을 알렸다. 호리프로 측은 "몹시 괴롭고, 슬프고 유감이다. 소중한 동료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소속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아시나 세이는 지난 2002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06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블러드 먼데이', '스페셜리스트', '테세우스의 배'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아사히TV 드라마 '파트너19'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아시나 세이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팬들과 동료 배우들은 슬퍼하며 그를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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