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소행성' MV 캡처
원위 '소행성' MV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원위가 아련하면서 몽환적인 감성으로 돌아왔다.

오늘(24일) 원위의 신곡 '소행성'이 베일을 벗었다.

'소행성'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드라마틱한 구성과 격렬하게 빌드업 되는 편곡으로 보컬에 더욱 힘을 실은 곡이다.

또한 지난 2019년 8월 발표한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을 잇는 별 시리즈이며, 원위만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소행성은' 멤버 강현이 어릴 적부터 자주 꿨던 꿈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으로,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드는 마지막 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차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 깊다.

너와 나 사이에 / 반복된 충돌이 잦아들 때 즈음 / 이미 넌 내게 등을 돌려 / 단 하루에 지구로 소행성이 떨어지기 전에 / 못다 한 말을 전하리 서서히 나를 끌어당기는 너의 중력에 / 얼마 남지 않은 나의 모래시계 소리가 들려 / 어두운 그림자가 날카롭게 파고들어 / 두 눈을 감고 또 두 귀는 너에게 맡긴 채 우리 두 별빛에 만개한 밤 (저 하늘 속 깊은) / 별에도 쌓인 먼지도 가쁘게 숨 쉰다 / 너와 나 사이에 / 반복된 충돌이 잦아들 때 즈음 / 이미 넌 내게 등을 돌려

원위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강렬하고 열정적인 밴드 퍼포먼스 예고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원위는 자신들만의 색이 뚜렷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앨범 역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원위의 신곡 '소행성'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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