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애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출근하는데 서아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밤늦게 퇴근한 엄마가 새벽부터 나갈 채비를 하니 아쉽고 서러웠나보다. 코트를 입은 채로 옆에 누워 다독이다가 집을 나섰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딸을 향한 이지애의 애틋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어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이어 이지애는 딸과 나눈 대화를 설명하며 "'서아야~ 이따 엄마 끝나고 맛있는 거 사갈게. 뭐 사갈까?' / '음~ 고구마!' / '고구마? 고구마는 할머니 집에 있는데 구워달라고 해~' / '아니야. 엄마가 사와~' / '어, 그래'"라면서 "서아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고구마가 아니라, 자기 말에 귀 기울여주는 엄마의 진지한 태도일지도 모르겠다. #밤에군고구마어디서사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는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