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을 위해 체중 10kg을 감량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16부작)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조병규는 극중 놀라운 습득력과 선한 성품, 넘사벽 재능을 갖춘 전후무후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았다.
앞서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 3%까지 낮춘 가운데 등근육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유준상의 영향을 받아 조병규 역시 10kg을 감량했다.
유준상은 "39살 역할이 들어왔을 때 너무 행복했다. 감독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배에) 왕자 만들 수 있지 않냐고 하셨는데 만들었다. 힘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해서 정말 열심히 했다. 복싱, PT, 필라테스, 테니스 등 훈련을 엄청 하면서 체지방을 낮추고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촬영 끝나서 이제 먹어도 되는데 만든 게 아까워서 이 몸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병규는 "유준상 선배님께서 감독님 한마디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체지방을 3%까지 낮추시지 않았나. 선배님이 내게도 '형도 뺐는데 너도 뺄 수 있지 않겠냐'고 한마디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나도 10kg 감량했다. 원래 체중이 64kg 정도 나갔는데 지금 54~55kg 사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액션 연기를 위해서는 각종 보호장비를 준비했고, 여러 보충제를 먹어가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리며 "오늘만 해도 와이어에 매달려 하늘에 떠있다가 왔다. 이제는 땅보다 하늘이 더 익숙한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가운데 10kg을 감량하는 노력까지 기울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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