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유라가 정형돈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당에서 불멍. 아쉬운데로 한치를 굽고 있으니 막 고구마가 퀵으로 도착!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두 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가족이 집 마당에서 불멍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한유라는 평소 정형돈과 절친하기로 잘 알려진 가수 하성운이 보내준 고구마와 한치를 굽고 있다. 맞은 편에 운동화를 신은 채 앉아 있는 사람은 정형돈인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장을 따로 갈 필요가 없이 마당에서도 불멍이 가능한 한유라, 정형돈 가족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마당에서 불멍이 가능하다니....!!! 전 불멍은 캠핑가서만 가능한건줄 알고 살았어요~~~~", "ㅎㅎ 마당에서 불멍 ~부럽다잉^^"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 씨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고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16년 10월 약 1년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왔던 정형돈은 불안장애 악화로 '퀴즈 위의 아이돌', '네이버 NOW 네이놈', '옥탑방의 문제아들', '도니스쿨', '금쪽같은 내 새끼', '뭉쳐야 찬다'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정형돈의 방송 하차 이후 한유라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힐링 여행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잠시 멈추고 회복에 집중하며 가족들과 집에서 따뜻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형돈. 하루 빨리 그가 돌아오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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