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찬원/사진=헤럴드POP DB
영탁, 이찬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영탁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9일 트로트 가수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라는 말로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영탁은 "찬원이 같은 경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라며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받고 영통하고 놀아요"라고 자가격리 중인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의 근황까지 전했다.

또한 영탁은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요. 몸짱돼서 나오거라"라며 "아무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 개인적으론 곡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기대 해주소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 가운데 한 명인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따라 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나머지 멤버들은 물론 TV조선 '뽕숭아 학당' 촬영을 최근 함께 한 진행자 붐과 '아내의 맛' 팀까지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아내의 맛' 출연진인 이휘재, 박명수, 장영란, 이하정, 홍현희 등 역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이 여파로 지난 8일 '아내의 맛'은 결방을 결정,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기도 했다.

직업 특성상 많은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접촉이 불가피한 만큼, 이찬원의 확진 소식이 전해진 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많은 팬들도 함께 가슴을 졸였던 바다. 이찬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출연진들의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팬들도 한숨 돌렸다. 이런 가운데 영탁이 직접 이찬원과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자 이찬원의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 선(善) 입상 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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