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30분은 거절할까 봐' MV 캡처
준케이 '30분은 거절할까 봐' MV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준케이(JUN. K)가 애절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오늘(9일) 준케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20분'의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가 베일을 벗었다.

준케이는 곡의 멜로디를 듣고 "딱 20분이야"라는 문장을 떠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함께 노랫말을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 등이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30분은 너무 길고 10분은 짧으니,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딱 20분만 달라고 애원하는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 깊다.

딱 20분이야 마지막 부탁이야 거절은 하지 마 please / 그래도 날 떠나간다면 안 잡아 I promise baby / 바보같이 네가 계속 참지 않을 걸 몰랐지 왜 몰랐지 나는

네 마음은 다 굳어 버렸는데 이제 와 매달리면서 제발 20분 만이라도 / 싸늘한 네 목소리에서 이젠 아무리 내가 애써잡아봐도 애원해봐도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미칠 것만 같아 이렇게 무조건 매달리고 있어 /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아는데 왜 당연하게 안 건데 / 그동안 왜 너를 더 따뜻하게 아껴주지 못했는지 몰라

준케이의 '30분은 거절할까 봐'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기묘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영상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준케이의 신곡 '30분은 거절할까 봐'는 오늘(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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