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래퍼 뱃사공이 유승준 옹호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2일 뱃사공(본면 김진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 명 조지는 게 그리 재밌냐.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끗 안하고 지 갈길 갈거면서"라며 "비겁한 인간들.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일명 '유승준 방지 5법'에 대해 강하게 비난을 했다.

유승준은 "이게 무슨 말이 되는 거냐. 지금 장난하시는 거냐. 내가 공공의 적이냐. 살인을 했냐. 강간범이냐. 아동 성범죄자냐. 도대체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연예인 하나가 한국에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난리법석이냐.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라고 분노했다.

이어 "내년 2월이면 19년이 되도록 한국 땅을 못 밟는다. 미디어의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사람을 병역기피자로 낙인 찍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영구 입국 금지시키겠다니 말이 되냐"며 "내년 2월이면 19년이 되도록 한국 땅을 못 밟는다. 미디어의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사람을 병역기피자로 낙인 찍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영구 입국 금지시키겠다니 말이 되냐. 정치나 잘하라. 당신들은 얼마나 국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느냐. 당신들이나 먼저 대국민 사과하라"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유승준 방지법'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했던 남성'의 국적 회복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네티즌들은 유승준이 터트린 속내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뱃사공이 유승준의 사진과 함께 옹호 발언을 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3년 데뷔해 지난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777'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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