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SNS
황하나 SNS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또 다시 마약 의혹에 연루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황하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재벌가 외손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는 마약 사범 황 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황하나는 현재까지 마약을 불법으로 투약하고 있으며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수사에는 진척이 없는 상태다.

또한 최근에는 한 남성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그가 황하나의 연인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누리꾼의 폭로글 속 A씨의 사망 배경에 황하나의 이름이 언급된 것.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황하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황하나는 아직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다시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하나는 최근 진행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 수사기관의 조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