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인스타
안다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안다가 YG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안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G와의 계약종료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다는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많이 미안하다.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저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께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마음이 좀 정리된 후 이제서야 전하게 됐다. 지난 3년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부족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그 시간들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제가 어딜 가더라도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잊지 않을 거고, 덕분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한다"고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 거라는 제 마음과 약속은 변함 없으니까 많이 응원해달라. 2022년에는 더 자주,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안다는 지난 2018년 승리의 '셋 셀 테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X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그는 3년만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현재 안다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라고 적혀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강호, 비, 윤정희, 기은세, 하니, 영재, 잭슨 등 가수와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안다의 새로운 출발에 팬들도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 "어딜가든 응원하고 묵묵히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안다 SNS 전문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많이 미안해요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저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팬분들께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마음이 좀 정리된 후 이제서야 전하게 됐어요. 지난 3년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부족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그 시간들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제가 어딜 가더라도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잊지 않을 거고, 덕분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합니다.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 거라는 제 마음과 약속은 변함 없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2022년에는 더 자주,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

Happy New Year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