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성연이 고생스러웠던 하루를 전했다.
18일 배우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동안 보일러를 끄고 가서 돌아와서는 초반 몇시간 좀 춥다가 데워지려니……했는데 웬일. 새벽 늦게까지 덜덜덜"이라고 적었다.
이어 "투안이 이불 덮어주느라 한숨도 못 자고 일어나, 텅텅 비어 있는 냉장고 채우러 온 식구 출동해서 오전부터 장보기, 예비 초등학생 김시안군 입학 준비물 (시안이 취향 저격 연필 득템) 사고, 다시 집에 들어와 정리해 놓고 투안이 짐을 싸고, 둘째 김해안군의 세번째 유치원 투어와 상담, 떨어진 커피 콩을 사고 시댁에 들려 저녁을 먹고, 내일 새벽부터 움직여야 하는 아빠 재검사 스케줄로 투안이 시댁에 맡기고 와서 지금까지…… 와,,, 하루가 이렇게 길고 빡세다니"라고 회상했다.
또 "너~~~~무 피곤해서 정리 안 하고 무조건 누워서 쉬겠다 결심해 놓고 2시간동안 또 정리! 정리! 정리!!!! 씻고 누우면 또 12시 넘는구나…… 역시 사람은 안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연이 아들들과 함께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의 글과 사진이 그의 바쁜 하루를 엿보게 해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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