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심진화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님 안 계신 명절이 아직 낯설다. 미리 뵙고 왔는데도 많은 순간들에서 멈칫 멈칫했다"며 "그래도 모신 곳이 지척에 있어 뵈러 갈 수 있는 것만으로 좋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 돌아가셨을 땐 돈이 하나도 없어서 묘도 쓸 수 없었고 납골당은 생각도 못했다"며 "그리워서 가보고 싶을 때 혼자서 갈 엄두도 못내는 곳에 아빨 뿌려서 내내 마음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번듯하진 않더라도 아빠 이름 석자 정도는 써있는 어떤 것이라도 있었음 좋았겠다..란 생각이 많이 든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너무나.. 보고 싶고 너무나.. 그립다..내 아빠"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진화는 "원효아빠도 진화아빠도 부디 아프지않고 편히 계시길"이라고 기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시아버지 납골당을 방문한 순간이 담겨 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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