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숙, 이두희가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그룹 레인보우 지숙은 자신의 유튜브에 '초보 스노보더 장비빨 세우기! 언박싱에 얹은 스키장vlog(꼬리뼈 주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지숙과 이두희는 보드복과 장비 쇼핑 이후 이를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두희가 "머리가 너무 길어 못생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카메라를 향해 말하자 지숙은 "귀 뒤로 넘겨"라고 이두희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곱다 고와"라고 감탄했다.

먼저 커플 헬멧을 꺼내든 두 사람. 지숙은 이두희를 보며 "오빠 엄청 귀여워"라고 웃었다. 다음으론 고글과 장갑이 나왔는데, 지숙은 "오빠가 손이 가늘고 예뻐서 저랑 똑같은 게 맞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에 하는 바라클라바, 보호대, 커플 보드복까지 착용해봤고, 보드복을 입은 이두희에게 지숙은 "오빠가 은근 패턴 있고 화려한 게 어울리더라"면서 카메라를 들고는 "어머어머"라고 연신 이두희를 향해 감탄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구입한 장비를 들고 스키장에 도착했다. 지숙은 "나오니까 너무 좋다. 새벽에 자주 오자"고 활짝 웃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던 이두희가 보드 초보인 지숙에게 "내려올 수 있겠어?"라고 걱정하자 지숙은 "정 안되면 걸어 내려오겠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이두희는 이에 "내가 업어 내려올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숙은 세게 넘어지면서 이두희의 걱정을 자아냈으나 곧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두희는 초보자 진입이 금지된 최상급 코스에서 실력을 뽐냈다. 돌아오는 길 지숙은 스키장에서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오빠 나 가르쳐주면서 내려올 때 좀 설렜다. 멋있어서"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20년 10월 31일 7살 연상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했던 바 있다. 또 지숙은 최근 FashionN 예능 '팔로우미 리뷰ON',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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