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과잉치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25일 샘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가지 일들로 미뤄졌던 과잉치 수술을 하러 왔다"고 알렸다.
이어 "제가 더 긴장이 되어서 어깨가 다 아프다. 윌리엄이 많이 얌전한 편이어서 큰 마취 없이 웃음가스를 코로 마시면서 수술을 하게 됐다"며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이제 밖으로 나와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수술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샘해밍턴이 그 곁을 지키고 있고, 윌리엄은 진지한 표정으로 선생님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윌리엄이 미뤘던 수술을 드디어 받게 된다는 소식에 팬들도 걱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얼마 후 정유미 씨는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우리 윌리엄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전 밖에서 얼마나 떨었는지 손에 땀을 쥐고 기다렸는데… 근데 나오자 마자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수술을 안한줄 알았다"고 윌리엄의 밝은 면모를 전했다.
또한 "의사 선생님이 윌리엄은 심지어 잠까지 잤다며 너무 잘 해내줬다고~~칭찬도 많이 받았다"면서 "끝나면 수고 했다고 장남감을 주시는데 이와중에도 벤틀리가 좋아하는 장남감 골라서 가져다주는 윌리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 아들"이라고 대견함을 드러냈다.
정유미 씨는 "집에 도착하니 형 걱정에 여기저기 만져보고 괜찮냐고 묻고 우리 벤도 너무너무 사랑스럽죠"라며 "먹기 편하라고 설렁탕에 국수도 말아주니 한그릇 뚝딱.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무사히 수술을 마친 윌리엄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어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 역시 "다행이에요", "윌리엄 너무 천사다", "고생했어요", "대견한 윌리엄"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 후 2016년 7월에 윌리엄을, 2017년 11월에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샘해밍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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