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윤지가 딸 라니가 유치원 담임선생님이 편지를 받고 오열했다.
25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전 담임선생님께서 써주신 글을 읽고 마구마구 울던 너. 웅크리는 너의 몸이 슬픔을 움켜쥐고 있었다.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이별들이 미치도록 마음 아픈 엄마의 밤"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내 아가 라니야. 너의 첫 졸업이 네가 경험하게 되는 첫 번째 이별이라는 것을 너의 눈물을 보고야 알았다. 너의 인생에서 그때마다, 네가 원한다면, 내가 최선을 다해 안아주고 다독여주마. 하지만 분명 네가 감당해 내어야 하겠지. 엄마도 여전히 어려운 그것을 너는 오늘 잘 마주했구나. 함께 울자. #선생님들감사합니다#우리라니축하해#울고나면많이웃자#내애기#엄마는네눈물에또운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니는 엄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마음씨도 예쁜 라니와 그런 라니를 다독여주는 이윤지의 손길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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