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윤승아가 건강한 식단을 공유했다.

27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이렇게 먹는데 다이어트가 안되면,, 포기+좋아하는 찐식료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새해 다짐으로 식단을 기록하려고 한다"며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오트밀, 딸기, 바나나, 아몬드, 떡, 커피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그러면서 " 오빠 저녁은 진짜 심플하게 먹어야겠지?"라며 "저녁에 다시마국수 같은 거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역시 윤승아는 크로아상, 적양배추, 샐러리, 소시지, 그릭요거트 등으로 건강한 한끼를 챙겼고, 저녁에도 두부구이와 닭가슴살 큐브, 곤약잡채밥을 먹었다.

윤승아는 식단에 이어 운동할 겸 반려견 다람이를 데리고 김무열과 산책에 나섰고, 만보 걷기 목표에 성공했다.

셋째 날 저녁으로 김무열은 그래놀라를 섞은 그릭 요거트와 바나나, 토마토를 먹었고, 윤승아는 토마토와 달걀, 물로 배를 채웠다.

이후 윤승아는 콘텐츠 콘셉트를 '오늘 뭐 먹지',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면...'으로 정한 뒤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오늘 주제는 제가 정했다. 자꾸 다이어트라고 하니까 다이어트 기사가 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 아니고 건강한 나 자신을 만드는 법?"이라며 "지금 한 1.2kg정도 감량에 성공했다"며 요즘 즐겨먹는 찐식료품을 소개했다.

먼저 요즘 꽂혀있다는 통밀 크래커를 보여주며 "팍팍한 크래커 질감인데 저는 이 고소한 맛이 너무 좋다. 여기에 치즈랑 샤인머스켓을 같이 먹으면 더 최고겠지만 배고프면 이 크래커만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박즙을 소개했다. 윤승아는 "저와 오빠의 부기를 빼기 위한 거다. 저 약간 살 빠지지 않았나"라며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또 윤승아는 "토마토가 혈관을 맑게 해준다고 해서 요즘 맛있는 토마토를 구매해서 먹고 있다. 염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 재료는 쌈다시마다. 간단하게 초장 조금해서 밥에 싸먹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식단을 세 끼 다 타이트하게 하지 않고 점심은 찌개도 먹고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있다. 아침에는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저녁은 최소로 먹으려고 한다. 그래야지 급격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자'는 식이 된다. 이건 아침, 저녁에 많이 먹는 식단이다. 무항생제 닭가슴살 소시지는 염분이 덜하다고 해서 잘 먹고 있다. 해동해서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닭가슴살을 먹을 때는 계속 같은 질감, 같은 맛을 먹게 되면 닭 냄새에 질린다"며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을 먹는 것을 추천했다.

계속해서 "운동할 때 두부를 먹으면 좋다. 그래서 두부에 소금간을 안 하고 그냥 구워가지고 곤약볶음밥이랑 먹으면 밸런스도 맞고 진짜 좋더라"고 덧붙였다.

빵순이인 윤승아는 "빵을 아침에 많이 먹는 편이었다. 제가 버터를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는 버터가 많이 들어간 크로아상이나 플레인 빵에 버터를 발라먹는 게 저의 아주 큰 행복이었는데 그것들을 좀 줄이고 깜빠뉴나 통밀빵을 먹거나 밀가루가 없는 프로틴 케이크를 먹는다. 빵 치고 살짝 심심하기도 한데 저는 그 맛들이 너무 맛있다. 프로틴 케이크여서 그런지 빵의 텍스처가 없는 느낌인데 커피, 우유와 먹으면 너무 맛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제가 요즘 샐러드를 많이 해먹으려고 한다. 아침에 늘 샐러드를 만드는데 샐러드도 드레싱을 많이 뿌리지 않는 편이어서 채소만 씻어서 닭가슴살과 먹는다"며 "특히 저녁을 신경 쓰는 게 진짜 중요하다. 이 루틴도 똑같은 식재료가 반복되면 질릴 수가 있다. 그래서 저는 식재료 찾는 즐거움이 있다. 물리는 느낌이 있으면 다른 것도 먹어본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빠지면... 다음 달쯤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건강한 식단의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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