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준희가 하루를 돌아봤다.

지난 달 28일 오후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재킷을 걸친 채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김준희의 미모 역시 돋보인다.

그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후아 - 1년같았던 오늘 하루가 끝났네요. 하루종일 얼마나 미간을 찌뿌리고 있었는지 이마가 아플 지경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심장이 또 막 급히 뛰어서 심호흡도 크게 해보기도 하고 참 다이나믹하고 스팩타클했던 하루였습니다"라며 "올해로 딱 17년 대표로 살아온 시간이 이렇게나 긴데 사건사고는 늘 언제나 새로운 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곳에서 생겨나는게 참 신기해요 ㅎ"라고 했다.

김준희는 이어 "한자리에서 같은일을 10년이상 하면 눈감고도 휘리릭 할수 있는 천하무적쯤 될지 알았는데, 나쁜일은 언제나 갑자기, 불현듯, 아주아주 낯선 모습으로 찾아오는거 참 웃겨요 ㅎㅎ 그렇게 지나고 보면 참 험한길을 열심히도 달려왔던 저를 보게 되고 그러고는 저는 또 묵묵히 제 길을 가겠죠"라며 "힘들다고 투정도 할수 없고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는 대표의 자리에서 말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대표를 하고 있음에도 찾아오는 힘든 순간에 바쁜 하루를 보낸 김준희. 그를 향한 응원의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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