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진 유튜브 영상
사진=서현진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현진이 가족과 함께 보낸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13일 서현진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마흔 둘 엄마와 27개월 아기 주말일상 부산여행* 해운대 맛집투어 *국립과천과학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서현진은 점토를 가지고 노는 아들에게 반응해주며 지루함을 달랬다.

부산 바다에 도착한 서현진의 아들은 갈매기를 쫓아가며 신기해했다. 그러던 중 과자로 갈매기의 관심을 받는 누나를 관심 깊게 쳐다봤다. 서현진은 "아들이랑 내가 어렸을 때 놀던 바닷가에 오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자주 온다. 부산에 오면 꼭 온다"라고 말했다.

한 시간 반 대기 끝에 장어덮밥 맛집에 방문한 서현진은 아들에게 "알파벳 그만 외우고 밥 먹자"라고 식사와 육아를 병행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아들이 바다생물에 빠졌다면서 아쿠아리움에 방문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공룡만 좋아하더니 관심사가 다양해진다. 코로나로 쉽지 않지만 최대한 많은 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자막을 덧붙이기도 했다.

짧은 부산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 온 서현진은 요가로 몸과 마음을 수련했다. 그는 요가 동작을 설명하며 "보기보다 어렵고 땀이 많이 난다. 꾸준히 하면 팔과 하체 강화 및 전신 운동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겨우내 쉬다가 다시 시작해 동작이 잘 안 됐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예전의 나와 비교 말고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려고요"라고 했다. 그러다 "찐 뱃살부터 빼야 하는데"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데리고 미용실에 방문했다. 서현진은 아들을 무릎에 앉힌 채 무서워할 아들을 달랬다.

아들의 미용을 먼저 마친 후 서현진은 본인의 머리를 손질했다. 그는 1년 이상 단발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겨워서 이제 어깨까지 길러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아들과 과학관에 방문한 서현진은 카메라 속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여기저기 자꾸 쳐져서 요즘은 거울 보기가 싫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다 "너무 못생겼다. 으악. 저리 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진은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과학관의 연회원권을 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현진은 머리스타일을 바꾼 남편에게 장국영 같다고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그의 남편은 "난 왜이렇게 아줌마 같냐"라고 하는 서현진에게 "대학원생 같다"라면서 사랑 담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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