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지성이 1년만 '봄의 아이돌'로 돌아온다.
오늘(27일) 오후 6시 윤지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가 베일을 벗었다.
'미로'는 '장미꽃길'이라는 뜻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삶의 기로에 서있는 이들에게 우리들만의 꽃길을 그려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윤지성은 총 5곡 중 4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1년만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BLOOM(블룸)'은 윤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봄 감성을 그렸다. 반짝이듯 연주하는 EP는 봄에 흩날리는 꽃잎을 연상시키고, 윤지성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특히 봄에 딱 어울리는 풋풋하고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편안한 멜로디로 귓가를 간지럽힌다.
"하나둘씩 피어난 우리 둘/내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꼭 나만 들리게"
"도시의 불빛처럼 너를 따라가는 길이 꽃길처럼 (꽃길처럼만)/아무도 없는 곳에 손잡고 노을 길을 따라 걸어 (널 따라 걸어)/Blow 넌 내 안에 Blow 피어나는 너/Blow 내 세상 가득 네 향기로 물들어" 타이틀곡 'BLOOM'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토독토독 (With.베로)', 'SUMMER DRIVE (Feat. 종현)', 'SLEEP' 등 5곡이 수록돼 있어 한층 깊어진 윤지성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지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와 타이틀곡 'BLOOM' MV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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