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사춘기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라오가 사춘기 시기를 겪고 있다보니 본인들의 외모 중 맘에 안드는 부분만 거울에 비춰보며 별로라고 맘에 안든다고 말하기를 반복한다.. 각자의 장점이 많은데도 자기 외모 중 별로여하는 부분이 괜찮은 사람을 보면 많이 부러워 하며 자기자신을 비하한다. (못생겼다고) 그래서 자신감을 주려고 아니다 그정도면 너무나 준수하다 예쁘다 라고 말해주면 그건 또 안단다..ㅋㅋㅋㅋ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엄마도 어릴 땐 얼굴이 동글어서 복순이 였고 코는 날카롭지 않고 펑펑한 복코였으며 키는 너무 커서 전봇대라 불렸고 쌍커풀도 한쪽밖에 없었으며 (애들이 예전사진 보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거 같긴함)"이라며 "그랬던 아이 전미라였는데 지금은 그런 거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엄마 전미라가 되었다"라고 외모에 신경쓰지 않게 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난 내가 지독히 못마땅 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을때도 많다.. 한창 그런 나이라 하더라도 엄마의 욕심이지만 크면서 외모보다는 행동이나 나의 내면에 더 관심을 갖길 바랄 뿐이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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