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네 주막' 유튜브 캡처
'미자네 주막'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미자가 혼술을 하다 만취 먹방을 펼쳤다.

지난 11일 공개된 '미자의 주막' 유튜브 채널에는 '일끝나고 혼술하다 개만취.. (ft. 남편이 잡으러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자는 모친과 함께 새벽 5시 53분에 '동치미' 촬영을 위해 샵으로 출발했다. 샵에 도착한 미자는 "제 웨딩촬영 때 헤어를 해주신 선생님이다. 너무 예쁘다고 다들. 진짜 인형 같다 이거는"이라며 세팅된 머리를 찬양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엄마랑 같이 촬영할 때가 너무 좋다. 의지가 되니까"라며 MBN 건물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10분의 방황 끝 방송국에 도착한 미자는 주변 사람들이 알아봐주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촬영이 끝나고 마포로 넘어온 미자는 홀로 고급참치회를 먹으러 갔다. 그는 "남편 몰래 먹는 참치가 정말 맛있다"며 "오빠한테는 방송 아직 안끝났다고 했다. 한잔 하고 가려고 한다. 남편 보고 있나?"라고 자극했다.

소주와 함께 맛있게 먹방을 펼치던 미자는 "남편이 참치 먹고싶다는 말을 한두달 전부터 했었다. (내가 정말)사랑하나보다. 맛있는거 먹으면 얼굴이 왔다갔다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계속 마시고 먹은 미자는 "오늘은 좀 취할거다. 오빠 보면 난리나겠다 진짜. 망가지는거 싫어한다"면서도 "오늘은 모르겠다. 오늘은 날 위한 힐링의 날로 삼을래. 기운이 없으면 술도 못마신다"며 열심히 달렸다.

술에 취했으면서도 미자는 끊임없이 김태현 생각을 했다. 미자는 "남편있으니까 불편하네. 오빠가 밥은 잘 먹었는지 굶고 있지는 않은지 불편해지네. 오빠 있었으면 되게 잘 먹었을텐데 좋아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결국 필름이 끊긴 미자는 남편 김태현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