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남이 이상화가 해외를 간 사이 선상파티를 즐겼다.

7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와이프 없을 때 유부남들이 건전하게 노는 방법

강남은 하승진과 전태풍을 럭셔리한 요트로 불러 파티를 하기로 했다. 강남은 "와이프가 해외 가있다"며 파티를 계획한 이유를 전했고 이에 하승진과 전태풍은 기쁨의 박수를 쳤다.

배는 본격 출발했고 이들은 갑판 위로 올라가 선상 파티를 시작했다. 강남은 "사실은 오늘 부산까지 간다. 납치 성공. 지금부터 18시간 걸린다"라고 농담했지만 하승진은 "난 좋다. 집에 안 가고 좋다.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강남은 "저녁에 타면 조명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진은 "상화랑 연애할 때 여기 왔었겠다"고 했고 "많이 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걸로 꼬셨구나" 하는 말에 인정했다.

결혼한 지 14년 차라는 전태풍, 11년 차라는 하승진에게 강남은 "형수님이 여행가거나 없어지면 뭐하냐"라고 궁금해했다. 강남은 이때다 싶어서 먹는다고.

전태풍은 "안에서 옷 다 벗고 화장식 가고 TV 보고 자유롭게 한다"고 말했고 하승진은 "그런 적이 없어서 생각을 안 해봤다.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놀러가고 싶은데 이상하게 와이프가 없으면 이상하게 집을 지켜야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참 수다를 떨던 이들은 깻잎논쟁의 업그레이드 버전 질문을 받았다. 첫 번째 질문은 내 여잔친구 차에 다른 남자의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냐였다. 이에 강남은 "바람 피우는 거지"라고 했고 하승진과 전태풍도 "100% 뭔가 이상하다"고 공감했다.

강남은 이어 "샌드박스에서 해주는 차가 나만 타는 건데 문 열었는데 모르는 사람 짐이 있는 거다. 조나단이 탔다더라. 얘기하기도 그렇고 말하기가 쪼잔했다. 블루투스는 더 심하다. 나는 헤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질문은 내 절친이 내 여자친구 새우 까주기와 내 여자친구가 절친 새우 까주기 중 더 싫은 게 뭐냐는 것이었다. 하승진은 이에 "강남이 우리 와이프한테"라고 생각하더니 바로 강남의 멱살을 잡았다.

강남은 "상화가 형한테 '드세요' 하는 건 괜찮은 것 같다. 그런 생각을 가질 일이 없다. 그런데 형이 까주는 건 응큼해서 안 된다"고 하승진을 저격했다. 이에 하승진은 "옛날에 '수미네 반찬'할 때 내가 상화 새우 몇 번 까줬었다"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전태풍도 "태릉 있을 때 나도 까줬다"고 거들었다.

당황한 강남은 "태릉에 있을 때 농구 선수들이랑 안 친했다던데"라고 했지만 전태훙은 "상화가 얘기 안 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더 나아가 "상화는 다들 새우 까주지 않나. 안 까준 사람 있나"라고 하기도.

다시 태어나도 와이프랑 결혼한다와 다시 태어나면 BTS 중에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남은 "고민하면 안 되는데. 바로 나와야 하는데"라면서도 말을 아꼈고 이들은 BTS 댄스를 추는 것으로 대신했다.

제작진은 결국 마지막에 "와이프 자랑해달라"고 요구했고 전태풍은 "섹시하다", 하승진은 "너무 예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강남은 "우리 와이프 누구보다 튼튼해"라고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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