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안영미가 소식 먹방을 펼쳤다.

13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운동하고 입맛 터진(?) 소식좌 안영미의 냉장고 파먹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영미는 "요즘 면역력이 훅 떨어졌다. 주변에서 다 밥을 안먹어서 그렇다는 말을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안영미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염증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안영미는 "땀을 빼고 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 운동하고 냉장고 파먹기를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런 다음 헬스장에서 25분간 달린 뒤 지친 상태로 마사지까지 야무지게 마쳤다.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안영미. 그는 "그래도 땀 흘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만족감을 표한 뒤 먹방을 시작했다. 준비한 음식은 밥, 잡채, 김치찌개, 오징어젓갈, 나물, 김, 먹다 남은 치킨. 푸짐하게 차린 밥을 천천히 먹기 시작한 안영미는 먹방 유튜버를 따라하겠다는 포부와 달리 평소와 같이 씹는 게 버거워보일 정도의 안영미식 소식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안영미가 먹는 모습을 편집 없이 보여달라는 요청에 따라 타이머와 함께 안영미가 치킨을 먹는 모습이 이어졌다. 안영미는 치킨 3입을 무려 2분이 넘는 시간동안 먹는가 하면, 13입, 그리고 3분 40초 만에 한 조각을 클리어했다.

곧 안영미는 먹방을 중단하면서 "배가 불러서 못먹겠다. 운동을 너무 해도 못먹는 건가"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김과 밥 2입, 잡채 1입, 김치와 밥 1입, 치킨 1조각만을 먹고는 국물과 젓갈, 나물은 손도 대지 않은 상태. 이어 "남은 건 깍쟁이 왕자님에게 먹어달라고 하겠다"고 먹방을 마무리했다.

그런 다음 안영미는 방을 두드리며 "왕자님. 치킨이랑 다 남겼어요. 먹어주세요. 여봉봉이요"라고 귀엽게 말했고, 이를 들은 남편이 대답하자 "왕자님이 다 먹어주기로 했어요"라고 영상을 끝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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