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소유가 새로운 운동을 배웠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토할 것 같아…' 소유기 최초 소유의 운동 포기 선언?! | 소유를 무너뜨린 매운맛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 F4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유는 "제가 골프, 축구, 테니스, 필라테스, 복싱 다해봤지 않나. 또 새로운 운동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F45라고 그냥 미친 운동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제 중요한 게 잡혀서 딱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서 "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전날 술을 마셨던 것.
소유는 "미리 말하겠다. 어제 과음했다.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이겨내보겠다. 근데 오늘 또 제가 혼자 하면 이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지 않나"라며 '소유기' PD와 함께 F45를 배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진짜 운동을 쉬어서 체력이 쓰레기다. 또 제가 전날 과음을 해서 하다가 잠깐 화장실에 갔다올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코치의 F45 설명이 끝나자 소유는 "전날 술 먹은 사람도 오늘 운동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코치는 "그럼요. 어제의 숙취가 오늘 운동을 함으로써 싹 다 빠져나갈 것"이라고 "중간에 봉지 필요하시면 갖다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소유는 "나 집에 가겠다. '소유기'에서 토하는 모습까지 보여줘야 하는 거냐"라고 걱정했다.
파이팅 넘치는 준비운동을 하고난 뒤 본격적인 고강도 유산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소유는 "토할 것 같다. 진짜로"라며 급하게 화장실로 향했다. 기운이 쑥 빠진 채로 돌아온 소유는 팀 운동에 나섰지만 곧바로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은 듯 화장실을 다녀왔다.
모든 운동을 마치고 "아무도 말 걸지마"라며 바닥에 쓰러져 누웠다. 그는 "내 자신이 지금 너무 싫다"라며 과음의 여파로 "난 오늘 100% 토할 줄 알았다. 그녀는 갔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소유는 "진짜 말할 힘이 없다"라면서도 "컨디션이 괜찮았다면 어느 정도까지 했을까 궁금하긴 하다. 근데 오늘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내가 운동을 좀 했다 하시는 분들, 체력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제가 봤을 때 이거 한 5번만 나와서 체력 올라갈 것 같다. 운동 초보 분들이 하시기에는 조금 빡세다"라고 F45를 해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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