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를 맡았던 강다니엘이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강다니엘은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올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도 진행을 맡게 됐다.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 행복해. 기 안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라면서 "'스걸파' 때가 더 무섭긴 했는데 지금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이신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팬이 성별을 나누어 발언한 점을 지적하자 강다니엘은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 쓰루하겠다. 차단 잘가"라며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니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시겠다. 편하게 살자.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라고도 했다.

또 강다니엘은 "제작진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의견 어필한 것도 많고 너무 친해져서 사실 저도 제작진 분들과 한통속"이라면서 "여러분이 장난식으로 하시는 제작진X들에 저도 포함됐다. 한국 사람들 특 욕하면서 제일 재밌게 본다"고 비판과 지적을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말을 이어갔다.

여성 댄서들의 경쟁과 우정, 열정을 그리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스우파'. 하지만 강다니엘은 성별이나 화장 등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얹고, 심지어 팬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쓴소리를 하자 그를 차단하고 조롱까지 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게다가 프로그램 MC로서는 더욱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온라인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오는 8월 16일(화) 밤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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