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하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그룹 SG워너비 김진호는 오는 10월 23일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김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살에 데뷔해 어느덧 노래한지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많은 것이 쉽게 변하고, 보여지는 것에 현혹되기 쉬운 날들 속에 더욱 보여지지 않는 것들의 중요함을 느낀다"며 "그 중요함을 알게 된 건 마음으로 제 목소리 들어주시고 같이 울고 웃어준 여러분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꽃송이보다 흙 속에 묻힌 뿌리를 보게 해준 무엇을 노래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게 해준 여러분께 매번 마음 빚을 지며 산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진호는 "제일 먼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발 늦은 점 미안하다. 저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너를 안으면 나를 안아주는 것 같다' 이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와 결혼한다. 잘 살겠다. 그리고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또 노래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김진호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되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진호는 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해 'Timeless', '내사람', '라라라', '살다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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