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연아와 엑소 세훈이 한 패션 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공간과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에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선 김연아는 인생에 분기점이 나뉘어져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한국 나이로 일곱 살 때부터 선수 생활을 했다. 선수로서 은퇴하기까지의 기간이 확실히 하나의 챕터처럼 느껴진다. 서른 살이 넘고, 여러 면에서 새로운 인생이 또 시작된다는 느낌도 든다”라고 답했다.
또한 올해 엑소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세훈은 “10년이라는 시간을 멤버들과 잘 지켜온 것을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 또 더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개인적인 인간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원래 가까웠던 사람들,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들과 자연스레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 라고 답했으며 세훈은 “서로에 대한 의심이 없어서 편안한 가족 같이 느껴지는 관계들이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다. 관계는 노력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김연아와 세훈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엘르' 9월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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