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남뿐만 아니라 강남의 엄마도 이상화 눈치를 보는 상황이 벌어졌다.

29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상화 몰래 엄마랑 연어 스테이크 하다가 또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남은 이상화 몰래 연어 한 마리를 사왔다. 강남은 "상화 님한테 안 혼나냐"는 질문에 "그래서 빨리 해야 한다"며 연어 스테이크를 말들겠다고 했다.

그는 야끼소바를 한 날 이상화에게 혼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2주 전인가. 2주 동안 아직도 청소하고 있다. 내가 봤을 땐 이걸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 같다. 마지막이니까 스케일 크게 깔끔하게 연어구이 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은 연어 한 마리를 통으로 굽기로 했다. 이원일 셰프의 도움을 받았고 '정글의 법칙'에서 해봤던 경험을 살렸다. 그 때 아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엄마가 아들을 찾아왔고 강남은 엄마와 함께 연어를 손질하고 구이를 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강남의 엄마에게 "강남이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 아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남 엄마는 "몰래 더 먹는다"고 폭로했고 강남은 "엄마가 문제다.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한다. 되게 짜증난다. 그런데 어제 밤 10시에 콩나물국 끓였다고 내려와 먹으라더라"고 했다. 강남 엄마는 술을 마시고 들어왔는데 다음날 촬영이 있는 아들이 걱정돼 그랬다고 해명했다.

두 모자는 연어구이를 하며 의견이 맞지 않아 계속 티격태격했다. 그러다가도 강남은 "이거 청소 어떻게 하나. 4시에 온다는데 큰일났다"며 이상화에게 혼날 걱정을 했다.

때마침 반려견이 짖기 시작했고 이상화가 집에 왔음을 알렸다. 강남 엄마는 "왜 이렇게 일찍 와"라며 당황했고 강남도 "어떡하지?" 하고 놀랐다. 엄마는 "나갔다 오라고 해"라고 조용히 말했고 강남은 이상화에게 말하는 것을 엄마에게 미뤘다. 강남은 "우리 엄마도 눈치를 많이 보네"라며 웃었다.

다행히 연어구이는 성공했고 이상화에게도 음식을 배달했다. 강남의 엄마는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그러게 아까 맥주 사오라 하지 않았냐"고 강남에게 소곤거렸다. 강남도 "어떡하냐 지금 와이프"라며 이상화의 눈치를 봤고 강남의 엄마도 "지금은 안 된다"며 함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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