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정재가 에미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플러스'에서는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의 입국 현장이 공개됐다.

이정재는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나무주연상 수상한 뒤 절친 정우성과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석차 캐나다로 떠났고, 지난 18일 정우성과 함께 귀국했다. 귀국장을 빼곡하게 채운 팬들 앞에 나타난 이정재. 정우성은 자리를 피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중 플러스' 측이 정우성에게 이정재의 수상에 대해 묻자 그는 "당사자보다 내가 샴페인을 더 많이 마셨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정재는 정우성이 뭐라고 했느냐는 물음에 "너무 축하해줬고 바로 토론토에서 만나서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상을 받고 정우성이 먼저 떠올랐다고. "다음은 정우성이다"라고 말한 이정재는 "그러면 너무 좋다. 경사 중 경사. 겹경사다"라고 밝혔다.

또 이정재는 '연중플러스' 시청자들에게 "다 감사할 뿐"이라며 "공항까지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참 많은 일이 있다. 올해도 참 여러분과 함께 이뤘던 많은 일들이 있다.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헌트'도 그렇고,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 여러분의 덕이다.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마음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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