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우성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나러 떠난다.
28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이 폴란드로 들어갈 때 주로 이용하는 루블린 기차역을 비롯해 난민들이 살고 있는 폴란드 여러 지역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난민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여전히 힘겨운 우크라이나 상황을 들을 예정이다.
정우성의 이번 '폴란드 미션'은 폴란드 내 주요 피란 지역에서 난민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관련 사안을 지구촌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정우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지난 3년간 현장을 찾지 못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증가하는 난민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방문이 난민 이슈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이 된 뒤 이듬해부터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폴란드행은 그의 8번째 현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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