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튜버 프리지아가 반려견과 첫 외출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프리지아는 반려견 배찌와 처음으로 외출하는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고데기를 하다가 데여서 갑자기 병원에 왔다"라면서 이마에 작게 난 상처를 보여줬다. 치료를 받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 프리지아는 "이런 핫플 너무 오랜만에 온다"라면서 진열된 디저트를 보며 감탄했다.
집에 돌아와 프리지아는 카메라 앞에 앉아 정신 없었던 하루를 되돌아봤다. 그는 저녁에 애견 동반 식당에 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놀이공원에 가서 줄을 기다리느는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탓에 목에 담이 온 것 같다면서 목, 이마가 동시에 아픈 상태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음날 반려견 가방과 옷을 사고 반려견과 함께 카페에 갈 예정이라면서 일정을 정리했다.
계획한대로 프리지아는 반려견과 외출할 준비를 마친 후 "부은 아침이다. 어제 새벽 4시에 파닭을 먹고 잤다. 맛있더라. 사이드로 미니 핫도그를 시켰는데 강추다. 그걸 먹으려고 시켜야 하더라"라고 말했다.
반려견 용품 가게에 도착한 프리지아는 배찌를 위해 옷, 가방 등을 구경하면서 감탄했다. 그는 퍼 옷을 발견하고는 "이런 건 어때? 엄마랑 커플"이라며 본인 취향을 자랑하기도 했다.
쇼핑을 마치고 나온 프리지아는 "지금 배찌 가방이랑 옷이랑 목줄을 샀는데 78만 원이 나왔다. 근데 너무 예쁘다는 거. 다"라면서 가격에 놀라면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카페에 도착한 프리지아는 "어제 파닭 먹고 자서 부었나 봐. 얼굴이 빵떡이다"라면서 카메라에 비친 본인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어 그는 영상에 자주 출연했던 기존 반려견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뭉치는 원래 엄마가 본가가 부산에 있지 않냐. 엄마는 본가에 있어서 내가 데리고 오고 싶어도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데리고 올 수 없다. 엄마아빠도 뭉치가 없으면 안 되어서 뭉치랑 배찌는 따로 산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