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사진=민선유기자
RM/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알쓸인잡' MC로 낙점된 가운데, 본격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

25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 측이 MC 라인업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MC를 맡게 됐다.

'알쓸인잡'은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뇌섹남 아이돌 RM이 무려 고정 MC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알쓸인잡'에 출연 예정인 김상욱 교수는 자신의 채널에 '알쓸인잡'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사실 이미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알쓸 론칭도 비밀이었지만, RM 참여가 극비 중의 극비라, 저희끼리 '그분' 혹은 '미스터 엑스'라고 불렀다는..."이라고 글을 남겼다.

RM도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RM은 자신의 채널에 '알쓸인잡' 홍보 게시글을 게재하며 "그렇게 됐습니다"라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든 RM이 '알쓸인잡' 고정 MC가 됐다는 소식에 팬들도 기뻐하고 있다. RM은 MC로 개인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과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장 먼저 입대를 앞둔 진은 오는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한다. 아미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했다.

진은 솔로 활동을 앞두고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하거나, 오는 30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 홀로 출격한다.

방탄소년단이 입대 발표 후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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