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채널
서정희 채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서정희가 과거를 추억하며 근황을 알렸다.

1일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결혼생활이 위태할 때마다 무너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었다. 그 노력이 바로 살림이다. 문제는 마치 경기를 하듯 끝없이 질주만 하는 욕망이었다. 주부 생활 32년. '살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사람들은 내가 처음부터 잘 살고, 많은 살림살이로 시작했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신혼 초에 세탁기도 없이 손빨래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암에 걸리고 나서 예전처럼 신나게 요리하지 못한다. 하지만 요리 잘하는 ‘살림의 여왕’ 서정희의 요리 부활을 꿈꾼다.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조급하게 스스로 다그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서정희가 암투병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서정희는 혼자 사는 집을 예쁘게 꾸미며 여전한 '살림의 여왕'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9살에 CF모델로 데뷔, 1980년대 광고계를 장악했다. 최근 딸 서동주와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항암 치료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