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신부와 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배우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헤럴드POP에 "최성국 배우가 11월 5일에 종로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지난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가 24살 어려 '2바퀴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나이차로 인한 선입견에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러포즈, 상견례 등 결혼 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선 "결혼을 하면 언론에 공개가 될 것이다. 글로만 보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지 않겠나. 하지만 그 과정과 진정성을 보여주면 더 낫지 않을까 해서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성국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5~6살이 더 어렸다. 난 나중에 알았다"며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다. 어떻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냐고 했다. 언제나 내가 옆에 있을 테니 우리만 보고 가자고 (예비신부에게) 이야기했다"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최성국은 예비신부 집안의 반대까지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후엔 최성국이 출연한 MBN 예능 '미스터리 듀엣' 녹화장에 함께 자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53세의 나이에 새신랑이 되어 인생 2막을 앞두고 있는 최성국. 꽃길을 기원하는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가정을 꾸리게 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등에 출연했다. 또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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